이전의 저희는 사회가 규정한 여성성의 울타리 안에 들어가기 위해 머리를 기르고

화장을 하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며, 걷기 불편한 스커트와 하이힐을 신고

코르셋에 얽매여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탈코르셋 운동이 퍼지게 되면서, 여러분들의 연대로 퓨즈서울은

더 많은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거울을 보며, 눈이 더 컸으면 좋겠고,

코가 더 높았으면 좋겠고, 얼굴이 작았으면 좋겠다. 라며 스스로를 품평하였지만,

지금은 거울을 보면서 나 정도면 괜찮지.’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나 정도면 괜찮지.’ 프로젝트는 외모 강박에서 자유롭다는게 얼마나 편한지 더 많은

분들게 전파되고, 더는 거울을 보며 스스로를 품평하지 않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기획한 프로젝트입니다. 참여해주신 한랑님, 지혜님, 유나님, 민경님, 리사님, 민수님

모두 감사드리며 퓨즈서울도 앞으로 더 멋지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